항공기 조종사 두 명이 사망한 미국 뉴욕 라과디아 공항 충돌 사고와 관련해,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, NTSB가 당시 활주로 충돌 방지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NTSB에 따르면, 사고 당시 공항 지상 감시 시스템은 소방차가 활주로에 접근하는 상황에서 경고 신호를 전혀 생성하지 못했습니다. 또한 충돌한 소방차에는 위치 정보를 관제탑에 전송하는 트랜스폰더도 장착되어 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는 지난 22일 밤, 에어캐나다 익스프레스 소속 CRJ-900 여객기가 착륙 도중 활주로에 있던 소방차와 부딪히면서 발생했습니다. 승객과 승무원 76명 가운데 3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, 현재 6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연방항공청, FAA는 그동안 공항 소방차에 트랜스폰더 장착을 권고해 왔지만, 강제 규정은 아니었습니다. <br /> <br />항공 안전 전문가들은 착륙 중이던 항공기와 관제탑, 소방차 사이의 교신 내용이 이번 사고 조사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NTSB는 25일 사고 현장에서 잔해 수습 작업을 벌이는 한편,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*AI 오디오 사용 <br /><br />YTN digital 김재형 (jhkim03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32715222965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